안녕하세요 작년 12월 말경 전세 계약을 한 세입자 입니다집주인과 여러 문제가 있어 문의드려요!!!처음 집에 들어왔는데 물값으로 집주인과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친구와 둘이 살고있는데 1년에 1인이 살경우 12만원의 물값을 2인이 살경우 20만원의 물세를 미리 내야 한다더군요...무슨 물값이 이렇게 많이 나오냐고 물었지만 세탁기도 돌리고 이정도는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집주인에게 우리가 쓴만큼 내겠으니 다달이 청구하라고 하였죠 하지만 수도 계량기(집주인은 미터기라고 했습니다)가 확인 하기 힘든곳에 있어 매달 확인해서 청구 할수없으니 한번에 내라는 식으로 계속 말합니다 하지만 물을 사용하면서 지하수를 사용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수도계량기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물을 틀면 미세한 모래가 나와 세면대 아래에 쌓인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건물 앞에 보온 재로 싸놓은 물체(?)가 있는데 아무래도 이것이 양수기(?)인듯해 보입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1. 지하수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확인할수있는법 - 지하수라면 이 물이 음식을 해먹어도 되는지 확인하는법 2. 모래가 계속 나오는데 이것을 집주인과 어떻게 잘 협상을 하는법.아직 물값은 내지 않았습니다 밥을 먹을때도 학교정수기에서 물을 떠다가 밥을 지어 먹고 세면을 할때만 물을 사용합니다 세면을 할때도 왠지 기분탓인지 눈이 따끔거린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도와주세요~~~~~
2022-07-09 09:48:51
거주지 수도 사업소에 전화해 보심이 가장 빠를듯 합니다. 수도 계량기를 달으려면 주소가 들어가야 하니깐 주소를 대고 물어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