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로 차량 바꾼뒤로는 가급적 실내 흡연을 안하려 하지만...
정말 가끔 미치도록 참기 어려울 때 간간이 피곤합니다...
1. 운전석 창문 살짝 열고 주행(담배는 왼손)
2. 썬루프 개방(담배 오른손)
3. 썬루프 틸팅(담배 오른손)
어떤게 연기배출에 가장 효과가 좋을 까요??
애연가분들의 다양한 경험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담배꽁초는 재떨이를 사용하고 밖으로 버리지는 않으니 심한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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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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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ㅋㅋㅋ완전개방이면...겨울에는 ..어휴...전 이방법은 포기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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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주행중은 1번, 흡연종료시 2번으로 전환 ( 모든 연기가 밖으로 죽~~따라 나가더라구요...주행중일때는...)
정차중운 2번 흡연 종료시도 동일. -
삐용삐용
이게 좀 애매하죠...신호있는 시내길다닐때는 담배를 참던지 해야지 창문열고 피다가 정차하면 담배연기가 들어오니..ㅋㅋ그럴때마다 1번과 2번을 스위치하기도 좀 번거롭고...다들 자신들만의 노하우는 다 있으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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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루
주행중 흡연하신다면 운전석과 조수석 뒷자리 창문(대각선)을 동시에 조금씩만(운전석3-4cm, 뒷자리 1-2cm)개방하시길 권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연기만 운전석 창문으로 빠지고 다시 연기와 재가 다시 들어오지 않습니다.
운전석 창문만 개방하시면 창하나로 공기가 나가고, 들어오기가 동시에 이루어지게되어 가운데기둥부근에서 연기와 재가 다시 들어오게 되어 뒷자리에 담배재 테러가 발생하게됩니다....... -
이거이름임
이런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오히려 대각선 개방을 하면 외부공기가 실내를 훑고 지나가서 전 연기가 다들어올줄 알았는데...함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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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전 썬루프 열고 조수석 뒷자리 창문 살짝 여니깐 좋던데요..ㅎㅎㅎ
u제갠적인 의견입니다. 저같은경우 운전석 창문 완전개방후 흡입할때 말곤 담배를 밖에 두고 연기를 배출시 창문 밖을 향해 배출합니다. 방향제도 사용하구여.비치형. 담배가 차안에 있을때가 많이 배는거 같더군요. 추워도 참습니다. ㅎㅎ 제갠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