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배서입니다.

3교대 근무라 야간 근무 마치고
이번 월요일.. 집 근처에 가까운관리형 저수지를 갔습니다.

크기는 축구장 정도에..
전역에서 물고기들이 튀더군요..
시간은 아침 6:30~7:00 사이..

두근두근한 마음에
버징으로 사와무라 5인치.. 삭.. 긁자마자 첫 캐스팅에 40초반급 실한 배스가 나와줍니다.
그렇게 5~10분뒤 버징에 또 한수 나와줍니다.
그뒤로 입질이 없고.. 7:30분정도에 저수지가 고요해 졌습니다.

그리고 어제(목요일) 아침에 근무끝나고 또 그 저수지를 찾아갔습니다.
수요일에 비가 온 뒤라
물이 뒤집히고 기온이 많이 내려간 상태..
피딩은 월요일 보다는 활발하진 않았지만 군데군데 피딩이 보입니다.
또다시 버징.. 사와무라로 삭 긁어줍니다.(색은 월요일과 같은 워터맬론)
반응이 없습니다.. 그렇게 20분정도 하다 반응이 없어서..
바이브로 바꿔서.. 착수 후 거의 바로.. 릴링을 합니다.. 입질이 없습니다..
0.5m~1m 잠사하는 쉘로우 크랭크로 채비변경.. 입질이 없습니다.
스피너베이트로 착수 후 릴링을 합니다.. 입질이 없습니다
사와무라 4인치에 훅안에 구슬싱커 두개 넣어 살짝 50cm 정도 가라앉혀 릴링.. 이것도 반응이 없네요.그러다 피딩이 끝났습니다.

이번 가을이 두번째 시즌이고.. 피딩타임에 낚시한 경험도 별로 없어서..
이런 피딩타임때는 어떻에 공략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