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신축으로 들어와서 두달 조금 넘었습니다..
방에서 요리도 하고 빨래도 널고..
겨울이되서 환기를 자주 안시켜서 생긴거 같은데요..
검색해보니 곰팡이는 한번 생기면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 발견해서 일단 몇번 닦아내고 락스로도 닦아두고 창문 열어놓고 나왔는데..
너무 박박 닦다보니 벽지가 좀 일어난것도 같고;;
침대에 가려서 보이지는 않지만 건강에도 안좋고 앞으로 이사갈 예정도 없으니 고쳤으면 좋겠는데 이건 제가 고쳐야 하는건가요???
아님 집주인한테 상의라도 하고.. 물어봐야 하나요??
부디 경험이있으신 분은 댓글남겨주세요 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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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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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일단 락스로 닦아내고 난 후에는 곰팡이는 없어졌어요.. 재발할지도 모르겠지만;; 환기를 하고 나서 없어졌으니 제 잘못이겠죠 ㅠㅠ
이럴경우 혹시 기간 만료되서 나갈때 제가 부담해서 고쳐줘야 하나요??
보통 몇년에 한번씩 도배하나요?? -
텃골
곰팡이가 피었다고 도배비를 부담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도배는 2년정도를 보나, 상태가 좋을시는 4년이상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1년이든 2년이든 만기를 채우고 나가는 이상 도배비를 요구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구요. -
갤3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022-07-09 02:33:54
상의를 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곰팡이의 경우 그 원인이 세입자의 관리소홀인가 또는 건물상의 하자인가로 수리의 의무가 나뉘어지는데요.
그렇기에 책임여부를 두고 분쟁이 많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