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을 얻어서 살고 잇는데..
계약서 상에는 계약전 나갈시 2달치 월세를 지급하는 부분이 잇습니다.
위조항이 잇고 제가 문의 하고 싶은 내용은
방이 냉난방이 전기로 됩니다..
임대업자분이 온풍기 하나만 틀어도 뜨근뜨근 하다고 아무문제 없다고 하엿는데
막상 겨울이 되니 추워서 죽겟습니다.. 밤에 지금도 덜덜떨면서 잇구요..
소음도 대로변 바로 옆이라 밤에 차소리 무지 심하고요.. 이부분은 이중창이라 소음 안난다고 이랫엇구요..
그리고 중요한 것중 하나인 온수... 샤워는 충분히 한다고 햇습니다.. 온수용량30인가 40리터짜리 전기 온수기
사용하는데 머리 감으면 끝입니다.. 샤워 하면 물칠 정도 가능 하네요...온수 기능 해놓으면 물이 졸졸졸..
화장실 바닥도 하수구 보다 높아서 물이 고입니다..그냥 물만 고이는게 아니라 변기서 물이 새는거 같아서.
변기 안에 넣으면 물이 파란색으로 변하는거 그거 넣고 확인해보니 변기물 내리면 그물이 바닥에 고여 잇네요.
화장실 변기서 물샌다고 햇더니 하는말이 바닥에서 올라오는거라 개끗하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만 하고..그리고 옆에 작은 사무실이 잇엇는데 제가 돈점 더드리고 같이 쓴다고 햇습니다..
그런데 곰팡내가 (곰팡내가 들어가면 숨이 멈출정도)진동을 하네요.. 이거 고쳐준다고 해놓고선 말뿐이고 이런지 벌써 2개월정도가 지나가네요..
이런경우에도 제가 2개월치를 다주고 나와야 하는건가요..
나이가 저보다 많으신분이라 좋게 좋게 애기 햇더니 이거좀 고쳐달라하면 며칠뒤에 가겟다 해놓고 깜감 무소식
다시전화하면 일잇어서 그랫다며 일요일 날 오고 .. 이런식으로의 반복이네요 어덯게 해결해야 할가요.
두달치 줄래면 줄수도 잇지만 이런인간한테 돈이 넘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물주는 아니고 건물주한테 상가위층을 임대받아 원룸으로 개조해서 하는 임대업자와의 직접 계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