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에서만 놀다가
친구넘이랑 담주에 큰맘먹구
말로만 들어오던 천수만이나 대호만중에 가볼려구 하는데
요즘 초보에게 그나마 낳은 조황을 보일 곳은 어디일까요?
(둘다 출조는 5회 내외여서 초짜입니다~)
가서 꽝치면 좌절할거 같아서요 ^^;
고수님들의 많은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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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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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리
그런가요? 큰맘먹구 친구랑 일정 잡으려구 하는데 고민이네요 ^^; 대호만도 그럼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은데 ㅡㅡ;; -
모아
(상황따라 틀리겠지만)대호만은 포인트 공부 하고 가면 가능 합니다. 대박 터질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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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친구랑 심각하게 생각해봐야겠네요
친구넘 천수만 잘 나온다고 들었다며~~~
포인트 찾아논다구 일은 안하구 그것만 한다고 하던데 ^^;
근데 왠지 천수만을 가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 -
하련솔
대호만 갈 정도면 천수만 못갈쏘냐 싶지만 쉽게 발길이 가질 않습니다. 무엇보다 대호만은 가봤는데
천수만은 가본적이 없어서 많이 낯설고 포인트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인듯 합니다. 대호만은 그나마
온동수로쪽 아무대나 찍어서 지지다보면 꽝은 안치는것 같습니다. 천수만은 특유의 네모배스가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듣기엔 잘못가면 고생만 죽어라 하고 온다고 하던데요? -
란새
역시 대호만으로 목적지를 수정해야만 할거같네요~고수님들의 조언 무시하고 갔다가 배스보다 이슬이만 쌓지 않으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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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천수만 지옥이라칭합니다..어렵습니다 엄청 나게 크며...그늘이란 찾아볼수없습니다. 잘아시는분과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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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역시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종합해본결과 몸과 정신 건강에 이로우려면 대호만으로 가라~~~~~이런 가르침 감사히 받겠습니다~~답변 주신 모든 배서님들 어복 충만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천수만 고수랑 가실꺼 아니면 가지 마세요. 꽝치기 싶상 입니다. 혼자 포인트 공부 머 빠지게 하고 갔지만 5회 꽝을 안겨준 필드~~~ 알고 가면 네모 배스를 만난다고 하지만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