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봄에이사를왔고 현제 8개월차 전세살고있습니다..아이가있어서 습기와 곰팡이전혀없고 해가잘든다고해서 이사왔지만...여름에 습기와 곰팡이로인해 새로사온가구까지 다망가지고.... 제습기까지 샀습니다주인은 1층은 원래 다그런거아니냐면서 저보고 까탈스럽다라는식으로 전화를퉁명스럽게받으며 오지도않았습니다싱크대에서 악취와 곰팡이가심하다하니 싱크대 배관을갈아준다한지가 8개월째 오늘 주인집대리인으로어느아저씨가왔지만 싱크대배관에대해 말해도 대꾸도안합니다이사오고나서 여름에 비가오니 싱크대앞유리창에서 비가 들이치기에 전화했더니 알고있었다면서 고쳐준다합니다어쩜 비가올때까지도 말도없다가 비가샌다니까 별일아니라는듯..... 어느날 어느남자가 저희집창문에 머리를불쑥내밀더니 고치더이다.... 황당하기그지없었지만...어끄제..오후 설거지하다가 갑자기 온수수압이낮아지면서 난방도 작동이안되는일이생겼습니다주인집에 연락했더니 자기네는 아무일없이썼고...자기들이에이에스불렀을때는 말짱했다면서 고칠필요없다라는말만늘어놓습니다..참다가 오늘 아침9시... 서비스센타에바로전화했더니 28일까지 대기자가많아서 기다려야한다더니 오늘 어느 기사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너무 다행이죠...주인집에서도 대리인격 어느 남자가왔네요..보일러 노후로인한 펌프고장으로 수리를했지만.... 온수배관이 동파되어 물이샌다더군요...대리인으로온분이 자기가 수리기사를알아보고 전화를준다했는데.... 주인여자와 어떤 싸바싸바를했는지..보일러는고쳐줬지만 배관은 알아서하랍니다...제가 보일러를 안틀어놓은것도아니고... 집을비운것도아니고... 땅바닥에있는배관까지 어떻게 추위를피해 관리를해야하는건지..배란다창문 문틀....어느한곳도.... 바람샐곳없이 따뜻하게 살았는데...어린아이가있어서 온도를낮출수도없이....난방을했지만....온수배관과 난방배관이달라서 어쩔수없다는..보일러수리기사아저씨는..누구의책임도아닌 날씨탓이라지만...정말 이 배관수리비를 제가 다물어야하는건지...너무 화가나네요...무슨일이생겨서 전화만하면 당연히 와보지도않고 무조건 제가 살아서 생긴 제탓이라고만하는 주인여자때문에 짜증납니다처음에 아무하자없다는집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더니..문제가생기니 또다시 당연히 우리책임이라여기는주인..어떻게 계약파기하고 나갈수는없는지..이래저래 생각만 복잡합니다...
습기, 곰팡이와 싱크대 배관으로 인한 문제는 그 정도가 심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키 어려울 정도라면 계약해지의 조건이 되나, 집주인이 못해주겠다 할시 증거사진 첨부하여 내용증명을 보내고 계약해지 보증금반환소송을 통할수밖에 없어 쉬운일이 아닌게 문제라 하겠습니다.
외부에 노출된 온수배관의 경우 동파시, 세입자가 보일러를 꺼놓는등의 관리소홀이 인정된다면 세입자 부담이 맞습니다.
지하매설된 온수관일시 동파될 우려가 있기에, 온도가 급감시 물을 몇방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