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년 9월 4일날 계약하고
지금 4개월째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다른 곳으로 가야되게 되었어요
1년 계약해서 아직 9개월 정도 남아있는데
어떻게 해야 가장 원만하게 해결하는 걸까요?
제가 세입자를 구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주인과 협의해서 위약금?? 을 물어주고
나가는게 좋을까요?
아직 주인집과 이야기 안하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있는 중인데...
도와주세용
2022-07-08 22:47:39
일단은 집주인에게 사정을 이야기 하시면 집주인이 집을 내놓아라 아니면 자기가 내놓겠다 말이 있을 겁니다.
원래는 세입자가 구해져야 그 세입자가 낸 보증금을 받아가지만 집이 쉽게 나가지 않을 것 같다면 주인에게 잘
얘기해서 일부금액을 제하고 돌려받을 수 있을지 상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집주인이 못주겠다고 하면 세입자가 구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외엔 뾰족한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