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입자 입니다. 전세기한 전에 이사를 가게되어 부동산에 집을 내놓고
다음 세입자가 나타나 집주인과 함께 부동산에가서 계약을 하고 계약금은 주인이 저에게 바로 건네주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이사날짜를 잡고, 대출을 받아서 미리 잔금을 치루고 이사먼저 나가게 되었습니다.
계약서상으로도 이사한 다음날 잔금을 치루기로 했는데, 집을 다시 와보더니 집이 좁아서 가구가 안들어갈것 같다며
이사를 못오겠다며 부동산측에 다시 집을 내놔달라고 말하고 잔금 치르기로 한날 잔금은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계약이 된상태이기 때문에 마음놓고 짐도 뺐는데, 이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부동산측에는 계약당시 중개수수료를 모두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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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21: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