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가보면 제가 볼때마다
다리와 다리사이 구간에선 사람이 없고
다리 밑에서만 하시더라구요
그이유가 궁금하네요ㅎ.;;
글고 한강대교부터 반포대교 북단 쪽에서
낚시갈라는데 오늘 괸찮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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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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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다리 교각 밑이라던가 사이에는 고기가 은폐하거나 이동하기 좋은 물골 형성이 잘되어있습니다..
한강이 아니라 어디 지역의 포인트라도 교각이나 교각 사이는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포이트가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물고기의 습성을 이해하시면 쉽게 아실수있습니다.. -
사지타리우스
윗분 말씀대로 교각은 좋은포인트가 됩니다. 배스들이 교각에 몸을 대고 쉬거나 다른 공격자로부터 방어를할수 있기 때문이죠... 다들 그걸 노리고 다리밑에서 낚시하는거예요.. 그런데...
한강은 좀 특별합니다. 일단 강폭이 너무 넓은데다가 유속도 몇시간 단위로 바뀌고 다리같은경우 불규칙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진동및소음이 발생합니다. 그게 배스한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겠죠.
물론 교각에도 붙어있긴한데... 한강에서 배스낚시
2022-07-08 21:12:33
그이유는 아마 낚금때문아닐까요?(그냥 제주관적생각)
글구 반포대교 북단에 가물치많이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