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또는 수도권쪽에서 오는 동창친구들 차비는 어떻게들 하셨나여?
친구들중 저를 포함 2~3명 정도만 시집을 안간 상태이고
나머지는 전부 애가 많게는 3명까지 있어여~
제가 결혼식 참석 못한 친구들도 있구여~
전부 제각각 흩어져 살아서 서로들 연락만 하지,
만남은 거의 없었습니당!!
제가 결혼얘기는 베프한테만 말하고 아직 아무한테두 말하지 않았구여,
고맙게두 전부터 결혼하면 꼭 온다구들 했었거등여,,
멀리서들 와주는 것이 고마워 차비라두 챙겨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여?
맘같애선 예식 전날 오라고들해서 방잡아서 놀고싶네여^^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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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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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저도 서울에 거주 하는데 부산에서 결혼해서 그 부분이 걱정되는데요.
서울 부산은 아무래도 왕복하면 KTX 비용만 생각해도 10만원이잖아요.
제 친한친구들은 작게는 5만원, 많게는 10만원 차비를 주더라구요.
저도 못해도 5만원 정도 예산은 잡고 있습니다. -
나봄
헐,,10명이면 그것두 100이네여 ㅠ
결혼준비로 참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네여!!
결혼준비 잘합시다요~다들^^ -
큰맘
저도 멀리서 오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걱정인데요...주변에서는 5만원 정도 넣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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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맘같애선 넉넉하게 넣ㅎ던지, 차표를 끊어주던지 하고 싶은데
잘 안될것 같네요 ㅠ 저두 5만원 생각하는데 봉투 챙겨뒀다가 갈때 주면 되겠죠..? -
큰꽃늘
그러면 되죠..맘같아선 넉넉하게 챙겨주고 싶지만 현실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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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
5만원+신행갔다온 뒤 선물..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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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아~~선물도 괜찮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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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저도 파릇파릇 님과 같은 생각하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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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저는 1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전 신행다녀와서 휴식하고 친구한테 밥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