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준비를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해
부동산을 통해 500-42만원에 서울 노량진에 월세계약을 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11년2월14일부터 2012년 2월 13일 까진대
계약기간을 다채우지 못하고 10월15일쯤 주인분께 연락하여 방을 빼야 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인분께서 갑자기 말하면 보증금 마련이 힘들다고 다음세입자를 직접 구하고
부동산에도 방을 내놓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여행오키에 글을쓰고 부동산에도 말해두었습니다
여행오키에 글을 올리자마자 사람들께 연락이왔고 그다음날 지금 살고있는 세입자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방을 나간 날짜는 11월9일이고 지금 살고있는 세입자는11월 13일부터 새로 살고있습니다
다음 세입자는 주인분과 부동산을 통하지 않고 직거래로 계약을 한상태입니다
그당시 살고있는 방에서 제가 보는앞에서 계약을 하였습니다
계약당시 보증금은 11월14일에 지금 살고있는 세입자가 보내주면 바로 송금해 주겠다며 몇일전에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내날라고 하여 11월 13일날 문자로 보내 드렸습니다
하지만 보증금이 입금되지않아 주인분께 전화를 하였지만 바빠서 월세금 정산을 하지 못하였다고
빠른시일네 정산후 보내 주겠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그리하여11월 21일에 보증금 일부인 3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왜 300만원만 입금이 되었는지 물어보러 통화를 시도 하였지만 교회예배중이다. 교통사고가 났다, 정산이
다되지 않았다, 지방에 내려와 있어서 서울 올라가면 마저 정산후 보내주겠다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전 계약기간을 다채우지 못하고 해지한 미안한 마음에 알겠다고 하고 연락을 기다렸지만 아무런 연락도
오지않았습니다
그후 매일 전화를 하여 언제 보내주시는지 물어봤습니다 통화당시엔 몇시까지 보내겠다고 하였지만
언제나 입금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1월 25일 100만원이 입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또전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연락이 되지 않다가 11월 28일 연락이 되어 왜 100만원만 입금하셨는지 물어보았지만
그답변은 없고 나머지 100만원은 금요일까지 입금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너무 화가난 나머지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니 지금 당장 입금시켜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인분께서는 지금은 돈이 없으니 금요일까지 기다리란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어쩔수 없이 전 기다릴 수 밖에 없었고 답답한 마음에 매일 한통화씩 전화를 하여 금욜에 입금 시켜줄것을
확인 받았습니다 하지만 12월 2일날 9시에 전화를 하여 언제 입금이 되냐고 물어보았으나 3시에서 5시 사이에 보내주겠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시간 입금이 되지않아 6시에 다시 전화를 하였습니다
주인분께선 지금은 김장중이니 다끝나면 8시전에 입금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8시가 지나서도 입금이 되지않아
9시 조금 넣어서 전화를 다시하니 주인분왈 야이 미친새끼야 전화좀 하지마라 이말만하고 끊어 버렸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다시 통화시도를 하였지만 핸드폰을 꺼놓았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통화시도를 하였지만 통화가 되지않습니다
문자도 보내고 있습니다
주인분께서 전화할 일있으면 잠깐켜서 다른 용무만보고 다시 핸드폰을 꺼두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주인분께선 돈을입금할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내용증명을 준비하고 있는대 어떻게 하는지 도와주세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질 모르겠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돈받으러 가야 될까요?
아니면 내용증명 지급명령 보증금반완소송 이런걸 해야되나요?
계약기간 다채우지못하고 해지하면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그리고 답답한 마음여 주인분께 문자로 지금까지 통화녹취 했다곤 했는데 제폰이 아이폰이라 녹취가 안되네요
거짓말을 했는데 만약에 소송에까지 가게되면 이런것도 문제가 되나요?
100만원이 작을 돈일수도 있지만 저한텐 소중한돈이라 어떻게든 받아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