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통해서 오피스텔 전세계약해서 1년을 살았습니다.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서주인이 이제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고 싶어한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고민하다 이사비용, 복비 등 생각해서 그냥 이곳에 계속 사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전세 1억 4천에 살았는데, 보증금 1000만원에 85만원을 내고 사는 거죠.
이런 경우 주인과 저 사이를 중개하고 있는 부동산에다시 복비를 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주인은 전적으로 부동산 통해서 저와 소통하는 상황이라서직거래는 불가능하거든요.
전세가 워낙 귀한 오피스텔이고 지역이어서여기 처음 들어올 때 부동산에 복비를 0.9% 다 주고 들어왔는데다시 월세 계약을 할 때 부동산에 복비를 또 내야하는지,내야한다면 얼마가 적당할까요?
이런 상황도 처음이고 협상하는 것도 약해서전문가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ㅠㅠ
2022-07-08 16:40:10
계약서를 어짜피 다시 작성하시는 것이겠네요.. 대필료정도는 출혈은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업자분들도 먹고는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신 님은 이사비용 절담하시는 것이니 말슴 잘하셔서 절충 한 번 해보세요.
업자가 복비를 받으려 한다면, 집주인 쪽에서도 받고 저에게도 받는데, 좀 깎아 달라고 요청을 한 번 드려보시고 굳이 다 받겠다면 이사도 한번 고려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