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0년 11월 12일로 500/27 원룸 계약을 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몇달 지나고 보니 계약기간이 2년으로 돼 있더라구요.
어련히 1년으로 할줄알고 확인을 안했던건 제 실수인것같아요 ㅜ
그렇게 1년 정도살고 이직문제로 내일 2011년 12월 5일부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2011년 11월 20일경 부동산에 얘기해놓고 광고올리게끔 했는데요.
오늘까지 제뒤로 들어올사람이 안구해졌더라구요~
그러다가 보증금문제로 주인아주머니하고 전화를 하다가
월세계산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제 뒤로 들어올사람이 아직없고 계약이 만료된게 아니기때문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전까지 월세를 내줘야 한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게 원래 맞는건가요?
그럼 제 뒤로 오는 사람이 들어올때까지 제가 살지도 않는 방의 월세를 내야 하는건가요?
생각지도 못한 변수에 바로 내일이 이사인데 골치가 아프네요 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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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16: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