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이 만기인데요 1/25일에 신랑회사에서 파견을 가게 되어 오늘 집을 내놓았습니다.
빨리 나가기만 하면 저희는 시댁에서 지내도 되니 상관 없구요.
집주인이 거래하시는 곳에 내놓았더니 급매물이라 부동산 공유온라인에도 올리셨네요.
저희가 미리 빼는거라 복비를 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만기가 아주 먼 것도 아니고
2000만원정도 올려서 내놓으신거니 빨리 나가는 것이 더 이득이시텐데요(현재 1억 6천5백 )
일단 부동산 아주머니가 반반씩 부담하시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신답니다.
복비가 50만원정도 되구요 저희부담이 100프로일지 50프로일지는 아직 감이 안잡히네요.
일단 부동산에 내놓기는 했는데요
이런 직거래 오키에 제가 올려도 되는거겠지요?
아무래도 너무 타이트하게 내놓은 감이 있어 마음이 급하네요. 여기 올리도 되는 상황인 것 맞겠지요?
2022-07-08 15:59:58
직거래가능여부는 집주인과의 협의에 따릅니다. 직거래로 구했는데 집주인이 부동산계약을 고집하면 낭패가 될 수 있으니 먼저 가능여부를 물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