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쪽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집값이 너무 비싸 하우스메이트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헌데, 하우스 메이트는 집 주인과 계약을 하는게 아니라 집을 임대하신분과 계약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월세로 들어갔을때의 보증금과 전세로 계약했을때의 전세금을 원룸 임대했을때와 동일하게 법적으로 효력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어떤 방은 공증 받아주신다고 하는데,,공증이 어떤 효력을 발행하는지 만약, 중간에 집을 임대하신분이 보증금을 가지고
사라지셨을경우, 제가 맡긴 보증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지 확인 하고 싶습니다.
적지 않은 돈을 맡기려니 많이 불안하네요~ 하우스메이트를 구할때, 확인해야할점 또, 안전하게 계약하는 방법도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