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렁크를 통한 배기가스 문제로 많이 시끄러운데요.
금일 본 건 관련 기아차 관계자 간담회 내용을 봤습니다.
여기서 외기모드로 하게되면 실내로 유입되는 배기가스가 현저히 줄어든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주행시 앞차에서 들어오는 배기가스는 문제가 없는 것인지요? 별도의 필터가 있어서 걸러주는 것인지..
외기 모드로 하고 버스 따라가면 매연 냄새 많이 나던데..
잘 몰라서 그러니 전문가님들의 친절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안운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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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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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
특히나 트럭같은 경유차 뒤에 서있으면 그냥 다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도시에서는 이래저래 피할수가 없는거 같네요.. -
WatchOut
간담회 내용을 정확하게 읽어보시지 않은거 같네요...ecu 프로그램을 고속주행시에만 외기로 강제로 전환시키도록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시험을 했고 저속주행시에는 유입량이 치명적일정도로 유입되지 안는다고 하니까 시내주행시나 저속주행시는 내기모드 사용해도되고 그역시도 좀더 개선을 한다고 하고요. 고속주행시는 차량거리밑 속도때문에 외기로 주행해도 앞차량에 배기가스가 직접적으로 유입되지는 않을거 같네요.
여러가지 극한에 상황까지도 실험을 한거 -
딸기맛캔디
맞습니다 일단 고속주해시는 거리가확보되기에 앞차매연이 휘석없이들어올순없죠
일산화탄소는 고속 와류를통해유입되므로 저속시에는 유입이안되죠
단 이미트렁크에차버린 일산화탄소가 어디로갈지는.... 제생각엔... 트렁크를 열기전엔 빨리빠져나갈방법이없네요 결론적으로 트렁크에 슈입되는걸 만는게 필요합니다
폴딩시트까지만들어놓고 어떻게 실내와 트렁크를 분리해서 논하나요!!!! -
아인
기아쪽에서도 반응하기 시작했고 간략하게 나마 대화가 오갔고 뭔가 대책을 세우겠죠~ 무조건 다그치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에 생명이나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결함이기때문에 최우선,무
조건적으로 해결을 해야되지만 간담회 내용처럼 10만대가 넘는 차량을 한번에 해결할수는 없을겁니다. 우
리가 지금 해야될일은 기아에 좀더빠르고 확실한 대처방안촉구와 자구책을 마련해줄것을 요구하는것 뿐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키에서 좀더 좋은 방법이 -
텃골돌샘터
예 그래서 저도현재의 속도기반 내외기 순환은 받아들입니다. 단 명확히해야할건 궁여지책이라는거죠
문제해결방법론적에서봤을때 이건 장말 단순문제 가림이라고봅니다 그로인한사이드이펙트 등이생기니까요
그리고 중요한건.... 알아서 잘해왔고 그런ㄴ거라믿음이가면 이렇게 난리부르스 안치죠
믿음을 안주니까... 믿음은 받는게아니고 주는겁니다 -
탄성
저는 기아따위에 믿음같은거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걸 달라고 할뿐이죠. 라라님은 기아에서 시원한 해결
책을 준다고한들 기아를 절대 믿지 않으실거같은데요. 라라님은 k5여행오키에서 왜 배기가스에 대한 언급
밑 기아쪽에 불만을 적극적으로 표출하지 안느냐라는 글이 많았는데요. 물론 k5구매하시려다 보류중이란
얘기도 있었지만 그렇다면 k5만 해결된다고 다 해결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5g,k7등 타 차종도 같이 해
결이 되야지만 지금 이문제는 종결이 된다고 -
첫빛
1.전 근본적 문제해결을 요청한겁니다
\ 나K5 사야하니깐 빨랑 이거고쳐줘고쳐줘~~ 호들갑호들갑 징징징~~\ 이런게아닙니다
최근 제안한 솔루션이 이대로 차량배기가스해결책으로 결론날까하는 우려입니다
2.전 맹목적 비판하는 현기까는 아닙니다. 지금도 지금껏 현기차만타왔고 크게불만 없었습니다
3. 그리고 전공돌입니다. 자동차특화는 아니지만 역학및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어느정도 이해하고있습니다. .
그러나 공돌이의 일반적인 특성산 논리가 앚지않 -
사랑은아픔
고속도로 자동외기모드되면...터널은 온갖 유해물질이 배출안되고 정체되어있다고하는데 걱정이네요..
지방고속도로소똥새새다맡고 운전하란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