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습니다. 근저당 설정일이 2011년 6월 23일이니깐 2500만원 보장 대상자 입니다.

물론 소액임차인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보장 범위내에서 안분분배(평등분배) 받습니다만 5층짜리 건물중에 근저당 채권최고액 4천만원 정도시면 굉장히 신용이 좋은 분입니다. 그러니 1금융권에서 대출을 해준것이고요.. 계약하셔도 괜찮을 꺼라 생각됨니다.

프린스님 ,근데 한가지만 더 물어 볼께요~ㅠ 제가 불안해서 203호 등기부도 보니깐 근저당이 37,200,000이 잡혀 있어요~
이거 보니깐 각각 근저당이 잡힌거 같은데요~

만약 제 방에만 근저당이 잡힌거라면 안전 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답변좀 꼭 부탁 드립니당...ㅠㅠ

개별 호수로 등기가 난 건물인가보군요..

처음 근저당 설정일 기준으로 최우선변제금을 따져봐야 합니다.
위에 올리신 것처럼 2011년 6월 23일 이후에 받은 근저당이라면 7500만원 한도내에서 2500만원 보장 지역이라, 보증금 유실의 위험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서울 중심에 있는 원롬 건물이 1억의 가치도 안된다고 볼 순 없을 것이고, 경매로 넘어갔을 경우 감정가가 8000만원으로 책정된다고 해도 최우선 변제금은 1/2 가액인 400

프린스님 ...
아 그럼 근저당이 얼마가 잡혔나는 상관없이.

근저당 설정인 기준에 따라 변제금이 달라 지기때문에, 제 방에 3900만원의 근저당이 잡혀 있다 하더라도~10년 이후 근저당이 설정 되었다 하면, 2500만원이 보장 되기 때문에 계약을 하더라도 제 보증금은 100프로 보장 되는것이군요 ~

그럼 계약을 하더라도 별 문제 없는거죠?

감사 합니다
오늘 퇴근후 부동산에 가서 말씀 하신데로 보장금액 확실히 확인후에 계약 하겠습니다.

정말

주의 하실점 : 근저당 설정일이 너무 오래된다면 입주 대상에서 배재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근저당 액수가 아니라 님같은 경우엔 근저당 설정일을 눈여겨보셔야 하시고요.. 또 덤으로 그 호수에 실제 매매가와 낙찰율정도 알아두시면 내가 입주하는 건물에 이정도 위험도는 앉고 입주하는 구나!라고 인지하시는 것이니 유사시 당황하진 않으 실 것입니다.

설사 경매가 진행된다고 하셔도 전입+확정일자만 날인받고 거주하시는 상태시라면 배당요구종기일 이내에 배당신청만 하신

네 계속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해요~그럼 말씀 하신 근저당 설정일이 2011년 6월23일 설정계약이라고 되있는 이것을 두고 말씀 하는건가요??
만약 이게 맞다면 오래 된건가요??

그리고 아는 지인에게 물어 봤더니 이게 302호와 303호 같이 되있고 약 1억7천 정도의 가격으로 되있다고 해요~그러면 말씀 하신데로 계약 해도 보증금 은 100프로 받을수 있을까요?

제가 이쪽 분야는 전혀 몰라서 계속 물어 보고 있네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감사 합니다

2011년 6월 23일 기준으로 서울시의 경우 최우선 변제금은 7500만원 이하 임차인은 2500만원 보장됨니다.(님이 유리한것이죠)
공동당보로 설정된 것인가 보군요 ( 302호랑 303호랑 )
1억 7천이 매매가라면 감정가는 13000만원 정도 가 될 것이고요 이중에 6500만원이 두가구 최우선변제금 범위내에서 낙찰자가 변제해야 할 금액입니다. 1차에 낙찰된다면 100% 보장 됨니다. 일반적으로 1차 유찰 2차 낙찰된다면 20%정도 가격이 다운되죠

아 감사 합니다. 혼자 이런거 해보기는 처음이라 계속 걱정 되서 이것저것 물어 봤네요~

오늘 질문한것들 부동산 가서 확실히 확인하고
계약 하겠습니다.

오늘 계속 너무 감사 합니다.
ㅠㅠ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감사 합니다.

불안했었는데ㅜㅜ볼줄을 몰라서 전 또 제가 들어갈 방에만 근저당이 잡혀 있는건가 해서...ㅠ 소심해서~

믿고 계약 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감사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