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쯤으로 계획만 하고 있고 아직 예식 날짜는 안받어요..
천천히 여유있게 준비하려고 다음달에 상견례 할꺼구요..
아마 상견례 후에 날짜 받을거 같네요..
이제 조금씩 알아보려고 결혼박람회 한번 가보려구 하는데요..
지난 2월인가 3월에 누리엔에서 KNN 박람회를 갔었거든요.. 그냥 어떻게 준비 해야하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그런데 거기 플래너분이아직 날짜 안받으셨으면 지금 볼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컷 갔다가 그냥 나왔었네요..
결혼날짜 아직 안잡았으면.. 결혼박람회 가도 알아볼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건가요..
신혼여행이나..웨딩홀 등등 대략적인 견적만이라도 알아야 예산을 잡을텐데요 ㅠㅠ
그리고 결혼박람회 가면 그자리에서 상담만 받고 계약은 안해도 상관 없는거죠??
준비 하려고 하는데뭐부터 알아보고 해야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ㅜㅜ
2022-07-08 03:34:16
저도 1월에 결혼이 예정도없었지만, 적지않은 나이에 뭣모르고 어른들말따라 할수도없고 저랑 예랑이 어느정도알고 결혼에 비용이얼마나드는지 알아보자구, 박람회첨갓죠. 예식이언제냐는질문에 소심해지고 안정햇다니 소홀한것같기도하고..첨엔그래생각햇는데요. 아니였어요. 그런분들 쎄고쎗고 그러다가 바로담달하시는분도 있구하다고 괜찮다고하며 기초적인것부터 준비순서등등 많이 알게됏죠. 그땐 이런 결혼준비까페도모를때예요ㅎㅎ
식장이나 스튜디오,드레스등은 박람회다니면서 많이알게되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