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 반년 전쯤에
500/60 짜리 원룸으로 이사를왓어요
근데 제가 갑작스럽게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일도 못하게 되었고
저는 아직 학생이기때문에
다음학기에 복학도해야되서
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주인아주머니께 방을 빼야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고
부동산에도 집을 내놨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1달 째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저는 월세계약이 처음이라 계약기간 이런게 있느지 몰랏어요ㅠㅠ
부동산에서 계약할때도 그런말이 없었고
나중에 계약서 보니까 2년이더라구요ㅠㅠ
저번달 월세도 보증금에서 까게 생겼고
앞으로도 매달 70이상씩 나오는 방세를 낼 여력이 안되서
사정을 말씀드리구 양해를 구했는데도
방이 나갈때까진
무조건 월세를 내라고 하세요ㅠㅠ
그럼 제 보증금이 다깎이면
저는 빚더미에 앉게 될거같아서
너무 겁나여ㅠㅠ
방법이없을까요ㅠㅠ
제가계약을 한거라
어쩔 수 없는건 알지만
다른방법이 없을까 해서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2022-07-07 23:02:35
어느정도위약금을 협의하여 물고 나오거나, 월세를 내지 않는 외 다른방법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