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집이 비어있어서
어차피 이삿짐오는시간이 오후라
낮에 청소도구준비해 청소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오마이갔!!!
계약시 멀쩡했던 장판아래가
물바다 비슷하게되었네요 ㅎㄷㄷ하네요
지금 연한회색빼고는 다 물!!!입니다 ㅠㅠ
주인아주머니 불러서 보여드렸더니
대수럽지않게 여름에 누수공사하고
안말린채로 장판을 덮어놔서 그렇다는데
제가 보름전 계약할때도 이러지 않았거든요~~!!
이사온다고 어제부터 보일러를틀어놓으시긴했는데
보일러튼다고 다들 이렇게 물바다가되진않을텐데........그쵸???
일단 오늘은 장판을 걷고 말린다음
내일 장판깔고도 물기생기면
누수공사를 해주시지않으면 이사못한다고 얘기는해놨는데..
이런현상이 정말 대수롭지않은 일이 맞나요?
나만 헉!!!하는건가요??? 어떻게해야 현명한걸까요?
1. 저상태 누수가맞나요? 확인하려면 누구를 불러불러야하나요?
2. 현재 잔금치룬 상태인데 누수공사시 날짜가안맞게되는데 계약파기시 피해없나요??
댓글 2
2022-07-07 20:30:41
다시한번 내용을 정리해서..집주인과 통화로 녹취를 하심이 좋지 않을까요?...저라면 말이죠..;;
나중에 내가 언제 그런말했습니까에 대한 대응이 쉽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