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 한달전에 방을 빼서 제가 복비를 부담하게 됐는데요.
전세기준 4천만에서 4천5백으로 올렸고, 한달전에 빼는거라고
1/3 주인집에서 부담해주신다고 했어요.
부동산에 주인집이 내놓은거라, 보증금 받으러 갈때 처음으로 부동산 사람들 봤었구요.
근데 복비가 225,000원이 나왔고, 주인집은 75,000원, 저는 150,000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주인집이 처음에 125,000원이라고 얘기했고, 솔직히그돈도 아깝다 생각했었는데..
제가 잘못들은거라며 .... 10만원이 껑충 뛰었네요..;;;
0.5%해서 225,000원이 나왔다고하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15만원을 내고, 영수증을 받았어요...
근데 여기서 찾아보니 5천만원 미만은 한도가 20만원이라고 되어있네요 ..
나가는 사람이라고 친절하지도 않고,
주말에 새벽부터 전화해선 집보러 가겟다고 해서 잠 다 깨워놓고..
방보러하기로한 약속시간은 2~3시간씩 늦어서 다른약속취소하게 만들고..
정말 기분 안좋았었는데..
25000원 차이지만,복비까지 저렇게 받으니 참 꽁기꽁기 하네요..
1500/30 월세 225,000원을 복비로 내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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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15: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