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짐 몇개만 두고 이사하시면 되겠습니다.

살고있지 않다해서 보증금을 주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단 경매시는 대항력을 잃을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있기는 한 정도입니다.

그것보다 문제는 집주인이 님의 통보시기를 인정치 않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자신은 그런말들은적없다, 님 맘대로 이사를 갔다 나올시 증빙할만한 것이 없다면 곤란해질수도 있습니다. 보통 그래서 내용증명을 보내는데요. 집주인이 말을 번복할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잘 판단해보시기바랍니다.

통화녹음은 해논상태인데 그러면 괜찮을까요??~~~??

통화녹음은 임차보증금반환 소송하셔서 본안 소송에 이르게 될때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이고.. 그와 별도로 재계약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3개월 이전에 통보드렸다는 걸 확인차원에서 내용증명 발송하세요. 집주인이 받던 안받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 3자에게 내가 이런말 했다는 사실을 입증 시키는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