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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해야하기에 집을 구하던 중 500에 30의 방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시직장을 들어가기 전 일을 좀 쉬어서 보증금이 좀 쌌으면 해서 300에 32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방을 보여주는 아줌마가 집주인을 아니고 집주인 친척이라며 부동산에 방을 내노으니 방이 안나가 자신이 대신 내놓고 보여준다며 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여자고 나이도 어린편이라 혼자 집을 본적이 없었는데 여행오키 사이트를 알고 나서 방정보를 찾아보고 혼자 방을 보러다닌것입니다 이제겨울이고 하니 (10월에 이사)가스비 문제도 그렇고 공과금에대해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 방을 보여주는 아줌마가 가스가 공동가스라 내가 적게쓴다고 적게나오는 것이 아니라며 제가 나오는 만큼 내도 상관이 없지만 옆방은 오만원씩내니 제방은 방이 작으니 4만원씩 내게 해줄꺼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이방이 작긴한데 그래도 4만원은 받을 꺼라고 얘기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옆방은 크기가 얼만하나고하니 제방의 두배라고했습니다
근데 방크기가 두배나 차이가 나는데 가스비차이가 만원차이 밖에 안나는 것이 좀 그렇다고 제가 한달에 삼만원으로 하면 안되냐니깐 그건 주인아줌마랑 얘기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방이 반지하라 곰팡이 피고 그런것이 걱정되어 곰팡이는 안피냐고 물으니깐 이번여름에 비가 많이왔어도 멀쩡했었다고 그러며 도배는 새로 해놓았더라구요
근데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냉장고에 곰팡이가 펴있어서 좀 미식적긴했는데
방을 보여준아줌마가 주인이 맘이좋아서 반지하 층은 관리비랑수도세도 안받는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달에 35에 전기세만 내면되니 방값부담도 덜할것 같고 겨울에 난방비걱정도없을것같고 베란다형식으로 미닫이가 있어 주방이 분리형이라 넓게쓸수있을 것같아 방을 계약을 했습니다
방 계약을 하고 이사를 하는 날 집안에 보일러 스위치가 안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사한다고 부모님께서 같이 짐을 날라주셨는데 분명 집안에 있던 보일러 조절스위치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도 안나와서 아빠가 잘나오게 수리해주고 갔습니다
주인집에 전화를 해보니 4집이 같이쓰기때문에 보일러 스위치가 문밖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보일러를 돌렸는데 방이 전혀 따뜻해지지 않았습니다
옆에 3방은 이미 사람이 살고있었기에 자기네 방은 덥다고 방이 따뜻해지면 보일러를 꺼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방은 전혀 따뜻해지지 않았고 이사온 첫날 냉방에서 잤습니다.
하지만 그건 첫날뿐이 아니였습니다.
창문에서 바람이 너무많이 들어와 남자친구가 와서 창문에 문풍지를 발라줬습니다
그래도 아직 바람이 들어옵니다
집에들어오면 추워서 앉아있을수가 없어요 ㅜ
그래서 몇번이나 주인집에 전화를 했지만 보일러를 나갈때 끄지말고 가라는 말과 에어를 빼면괜찮을꺼다라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반도 보일러를 끈적이 없었습니다 방이 추운데 보일러를 끌 이유가 없잖아요
그리고 제방옆에 철문이 하나가있는데 분명 방을 보여주는 아줌마는 그게 보일러실이라고했습니다
주인은 계약할때나 잔금을 치를때나 집에는 와보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냉장고 곰팡이 핀거 들어오기 전에 청소해주셔야될꺼 같다고 얘기하니 그만큼 싸게해줬는데 저보고 하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어리고 여자라고 무시하고 그러는 것 같았지만 처음엔 싼방잘얻었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야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하니 보일러는 옆방에 달려 제방이 잴 끝이라 보일러를 돌려도 다른방보다 따뜻해지는게 적다고 하는것입니다
계약할때 공동가스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보일러가 남의 집안에 들어있는지는 얘기하지않았습니다
집을 보여주는 아줌마는 제방 옆의 문이 보일러실이라고 했기에 방안에서 각자의 맞게 온도를 조절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보일러가 잇는 방의 애는 매일 덥다며 찾아오고 보일러를 끄고 어떤날은 전원도 꺼버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라고 들어갔다가 찬물만나와 놀라서 나가본적도 있습니다.
보일러를 끄는것도 온도를 낮추는것이아니라 온수모드로 돌려서 방이 아예 냉방이 됩니다
제가 이렇게 말을 하면 나갈때 보일러를 끄고가면안된다
온수로돌리는 것이아니라 온수 난방으로 해놓고 온도를 낮춰야된다고 말만하십니다
저도알지만 옆방에서 그러는것을 저보고 어떻하라는 겁니까
몇번을 전화를 했지만 방의 비워나서 그렇다는 말과 맨날 똑같은 말만하길래 솔직히 저도 귀찮아서 나뒀습니다
옆방에서는 보일러 트는걸로 매번찾아와 처음엔 자기네 방은 더우니 방이따뜻해지면 꺼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보일러를 한시간 두시간 틀어도 따뜻해지질않으니 저로써는 보일러를 끌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또찾아와서 자기네 방은 한시간만틀어나도 따뜻해지는데 여기는 두시간정도 틀면 따뜻해질꺼같으니 그후에 꺼달라는 것입니다
방이 너무 뜨겁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해놓고 제가 보일러를 키고들어가면 바로나와서 꺼버리고 키면 끄고 그런미친짓을 반복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너무 짜증나서 나갈떄 보일러를 키고나갔습니다
이사한지 한달만에 벽에서 곰팡이가 올라오고 옷장에 물먹는하마를 3개나 넣어났는데 한달만에 물이 되는걸보니 저도 더이상은 안되겠다싶어서 보일러를 키고나가니
역시나 찾아오더군요
그러면서 많이춥냐면서 추우면 전기장판을 쓰라더군요
그래서 지금 방보면 벽에 곰팡이 피지 않았냐고 습해서 보일러를 안피우면 안된다고 제가 물먹는 하마를 들어오던날 7개를 까서 집안 구석구석 넣어뒀는데 그게 다 물이됬어요
그래서 장롱에 물먹는 하마 3개를 넣어났는데 그게다 물이됐다고 이방은 보일러 안돌리면 습해서 안된다니깐 그럼 고온으로 잠깐돌리고 온도를 낮춰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온으로 돌리고 자면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거슬려서 잠을 못잔다고 60정도로 해놓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제방은 따뜻해지기는 늦게따뜻해지고 식기는 엄청 잘식어서
하루종인 60으로 돌리면 방에 냉기가 없을 정도입니다
자면서 추워서 떨지않을 정도?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그마저도 60으로 해놓으면 30으로 갖다놓고 집주인이나 그보일러 있는 방의 애들이나 정말 아나무인입니다
몇일전 동생이 놀러와 집에서 자보고 깜짝놀랬다고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자냐고 그래고 저도 너무짜증이 나서 주인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니 자기가 가게하던거 정리중이니깐 몇일만 기다려주면 가서 봐주겠다고 2틀후정도에 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인이 다되가도록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전 또 냉방에서 잤습니다
그래서 어제 너무 열이받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솔직히 한달에 가스비 3만원씩내면 겨울에 5~6만원 돌린다고 생각하고 따뜻하게지낼려고 그렇게 내는거 아닙니까?
여름에는 가스비 몇천원밖에 안나오니깐
그래서 그얘기를 했습니다
한달에 가스비 3만원씩낸건 겨울에 5만원정도나온다고 생각하고 내는거 아니냐고 그런데 이방은 지금도 가스비 삼만원도 안나올정도의 온도라고
진짜 이렇게 살면 한달가스비 만원에서 만오천원 나올꺼같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그게 관리비랑포함된거라고 관리비만해도 얼만데 그런소리를 하냐고 그러길래 얘기할때 가스비로 얘기했고 집에 위풍도 세고 이랬더니 우리집살면서 춥다고 얘기한사람없었다고 저를 이상한취급을 하더니 내복입냐고 니가 내복을 안입으니깐 그렇지 내복을 입으라고 얘기를 합니다
아니 밖에나갈때도 안입는거를 집에 와서 입어야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할려고 머리를 감고 나오면 방에나온건지 밖에나온건지 구별을할수가없습니다
이건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어떤방은 덥다고 반팔입고 쫒아오고 누누는 긴팔입고도 팔이시리는데
오늘저녁에 온다던아줌마는 역시나 안오네요
전에살던사람도 따뜻해서 암말안했던게 아니라 이렇게 말뿐이여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아나무인인 집주인 어떻게해야되나요?
바로 보증금 보증금 빼고 나올수있는방법은 없나요?
그리고 따뜻한물도 옆방에서 물을 쓰면 잘 안나옵니다
몇일전 전화할때 따뜻할문잘나오냐길래
그렇게 얘기하니깐 원래그렇다며 원래 그런게 어딨습니까?
그럼 계약시 말을해줬어야지 이제와서 그럽니다
그리고 가스비는 계약서에 공과금으로 기재를 해놓았습니다
어떻게 이런주인아줌마한테 벌을주거나 할수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그리고 제가 이사온지 세달째 춥다고 얘기하는데 늘 말뿐이고 한번도 개선해주지 않았는데
제가 무슨 관리를 받고있다고 관리금을 내야됩니까?
저 정말 빨리 이사를 가던가 해야됩니다
따뜻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이나 바로 보증금 받을수 잇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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