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어제 계약 만료.
계약만료 5달 전부터 이번 계약까지만 살겠다고 말씀드림.
그리고 11월 말에 제 짐은 다 뺴놓은 상태구요,
근데 자꾸 그쪽에서 돈을 못주겠다는 식이네요..
처음엔.. 자기네들 보증금 돌려줄 돈이 없으니 쫌 더 있으라길래.. 전 이미 다른곳 분양을 받아놓은 상태라.. 그리할수 없던 사항이였구요,
짐뺀 후 짐 빼놨으니, 만료날 보증금 돌려달라고 하니 그건 자기가 알빠 아니라고, 돈이 있어야 주지 않냐는 식이고...
계속 전화를 피하고..다시 전화주겠다고 하고선 연락없고....
어제...만료날이 되서.. 전화를 하니... 제가 이사하면서 모르고 그집 에어컨리모컨을 가져갔더라구요..
그거 안돌려주면 돈 안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바로 돌려줬습니다.
그러더니 이젠 방 청소비4만원을 달라고 하네요,
제가 이사하면서 쓰레기 다두고 더럽게 해두고 갔던 상태도 아니고,
전부 싹 치우고 왔습니다.
그리고 방 계약 시 그런얘기 한마디 없었구요,
그러더니...방금은 또... 계약서 돌려주지 않으면 돈을 못준다고 하네요...
제가 계약서를 들고 있는 상황도 아니구....
자꾸 하나하나 꼬투리 잡는데.. 계약서 주기도 무섭네요...
원래 계약만료 후 계약서 원본을 돌려줘야하며, 청소비 지불해야 하는건가요?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방금은...........- - 전화와선 리모컨 어제 분명 가따놨는데 없다고 돈 못돌려준다네요..
이럴줄알고 사진까지 찍어놨는데- - 정말 사람잡네요.......이사람들...
그간, 내용증명 한 번도 발송 안하셨나요?
우선, 내용증명 부터 발송해두세요.
분명히 계약만기 5달 이전에 통보드렸으며, 지금은 계약이 종료된 시점입니다. \묵시적 갱신\이 아님니다.를 강조하시고, 법원에 가셔서 바로 임차권등기명령 신청함과 동시에 보증금 반환 소송에 돌입하겟다고 확실히 전달하시기 바람니다. 임차권등기 명령만 받아들여진다면, 보증금 반환 소송은 천천히 진행하셔도 됨니다.
분명히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받아두신 상황이시면 임차권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