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00만원 보증금을 걸어놓고 2년 계약으로 살고 있습니다
올해 2012년 2월 28일쯤 계약이 끝나서 아주머니께서 계약연장 할건지 얘기가 없으시길래
1월2일에 가서 말씀을 드렸어요 2월 말에 계약 끝나면 보증금 빼달라 나가겠다 라고요
근데 아주머니가 최소 3-4개월 전에 말해줘야될것 아니냐고 돈이 없다고
보증금을 못돌려 주겟다는 식으로 말하는데요 미리 말해달라고 말씀하신적도 없으시고
저한테 미리 물어본적도 없으세요 , 저는 이번이 처음하는 자취엿고 주위에 물어보거나 했을때
어른들이 하는 말씀이 모두 2달에서 1달 남겨두고 말씀드리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저한테물어보지도 않으시고선말씀드렷더니 하시는 말이 나는 아무말 없길래 더살지 알았지
500만원이 작은돈도 아니고 한달반 남겨놓고 어디서 구하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당연히이건 계약 문제기 때문에 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그리고 제가 드린돈이 쓰라고 드린돈이 아니고 보증금 아닙니까 .. 휴 돈이 없다니요
이걸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제가 계약기간 전에 나간다고 말씀드린것도 아니고 계약기간 끝나면 나가겟다고 준비해 달라고 하는데
저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좀 답변좀 해주셨으면합니다.
이제 곧 저도 방알아봐야하고 편입으로 인해서 다른쪽으로 이사가야하는데
아줌마가 저런식으로 일관해 버리니까 답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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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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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ㅜㅜ네 감사합니다! 잘되길,,,기대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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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500만원을 융통못시킬만큼 거지같은 집주인이 무슨 세를 받겠다고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일단 내용증명 발송해두세요.. 재계약의사가 없다고 단호히 기재하셔서 만기일에 보증금 전액을 돌려줄 것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이후에... 여윳돈이 있으시다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하시고 확정후 이사를 가시면 되시고, 여윳돈이 없으시다면 거주하시면서 소송을 진행하시면 됨니다.
월세의 경우 집에 거주하실 경우엔 계속적을 월세 지출이 발생됨니다. 그런 관계로 여윳돈이 -
소
ㅜㅜ네 답변 감사합니다..집주인도 정말 잘만나고 볼일이네요
그렇게 우기는 사람은 답 없어요 ....
그럼 일단 아주머니에게 계약기간끝나기전에 다른 사람을 구해놓고 나간다고 하시고
님이 다른방을 계약하게되면 일단 계약금이라도 먼저 달라고 하세요
그러고는 여기 오키에 글 올리고 부동산에도 내놔달라고 하셔서
방을 빼셔야 할듯해요 ....
제 경험은 그렇네요 ....
나갈때 빼먹을거 다 빼먹더라구요 ....
전기세 쓴거 물세, 도시가스 쓴거 나간날짜 각 공단에 물어 보면 알 수 있어요
그거 나중에 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