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릴 관련 질문 남겼었던 열군입니다.
릴은 울테그라로 갔다가 어차피 베이트로 넘어갈꺼면 저렴한것으로 하라길래 취소하고 나스키로 갔습니다.
초보라 그런지 제품스펙으로는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이제 루어랑 여러 소품들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갖추고 필드나가야 될 만한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라인은 구매했고 이제 루어 종류를 구매해야 될 듯 한데....
우선 이것저것 찾아보고 채비는 노싱커랑 다운샷쪽이 편할꺼 같아서 그쪽으로 준비중입니다.
스팅거랑, 런커, 그럽웜 종류 구매했고요 지그헤드도 구매하고 와이드갭 훅 이녀석도 구매했습니다.이상태서 더 구매하여야 될 물품이 뭐가 있을까요??
혼자 이글 저글 찾아보면서 준비하니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준비하는 즐거움과 첫 출조의 기대감을 안고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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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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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포셉필수 짧은것사지마세요 7인치 이상사세요 꼭필요할때있습니다 그리구 라인커터 제가 이빨로 잘랐는데 그것도 3년쯤이빨로자르니깐 이가 맛이갔어요 이것두개는 필수아이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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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와인
스팅거만 있어도 처음에 손만 보는데는 큰 문제 없었던것 같습니다. 올 봄에 입문해서도 두어달은 정말
스팅거로만 했을정도... 지그헤드는 밑걸림이 너무 짜증나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스피닝으로는 많은 채비를 쓰진 않구요. 대부분 노싱커, 지그헤드, 카이젤리그, 네꼬리그, 다운샷 이정도만
구사해도 할거 다하는거 같더라구요. 특히나... 제 경우는 다운샷은 최후의보루라고 해야할지 입질 도저히
안들어오면... 수초옆에 붙여서 달달달거리거든요. 최장 10분 달달거
지그헤드를 구입하셨다니 스왐프로 카이젤 리그 한번 써보세요 모양새는 이상해도 반응이 좋은 채비입니다^^
스왐프 다운샷으로도 사용 가능한 거의 만능 채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