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전세로 살고 있고 주인집에서 월세든 전세든 편한대로 하라고 하셔서 월세로 변경하려 합니다.
전세로 계속 살려면 1300만원을 올려달라네요.
지금 집이 아주 싸게 들어와 있거든요. 그래서 알겠다고만 했는데요.
그런데 제가 서울에서 지방으로 면접을 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결과가 생각보다 늦어져서 아직 2차 면접을 더 봐야하고 또 결과를 기다려야 할 상황입니다.
오늘이 딱 계약만료 1달 전인데요.
주인집에 말하기가 뭔가 애매해서요.
별 말없이 그냥 월세로 계약을 해도 보통 1년?씩 계약을 하지 않나요?
면접 결과가 한두달 안으로는 날거같은데..
단기 계약으로 해야할지 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집주인은 좋으십니다. 4년동안 별 탈 없이 살았구요.
집주변도 조용하니 살만합니다.
그래서 면접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이 집에서 계속 살고 싶긴 한데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3
2022-07-07 03:17:34
네 감사합니다.간단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