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질문게시판에 글을 남기네요^^
친구 이야기 입니다.
전세 5,000에 관리비 없이 현재 3년 가까이 살았다고 하네요. 이사를 위해 방을 빼려고 하니 집주인께서 관리비가 월 5만원이 있었는데 왜 한번도 내지 않았냐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계약당시 중개인이 임차인을 대리하여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였고 계약서 내용에는 관리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하네요.
친구가 중개인에게 물어보니 중개인이 자신의 실수임을 쿨하게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중개인과 집주인이 해결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중개인과 제 친구가 함께 관리비를 해결해야하나요?
명확한 답변 도와주세요~~~!
PS: 부동산의 계약에 있어서는 변수가 너무많아서 어려운 것 같아요~그래도 여행오키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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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01: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