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어머니는 혼자 계세요 오빠아버지는 작년에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
오빠랑 사귀고 한달뒤부터 어머니 아버지를 뵌터라 어렵거나 불편하거나 그렇지않고
오히려 어머니께 안부차 인사전화드리면 5분은 통화할정도로 친한??편한?? 암튼 사이입니다 ^ ^
그게 벌써 3년이네요 ㅎㅎ
항상 오빠어머니는 애기는당신이 보실꺼라며 낳기만 하라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오빠랑 결혼이야기가 오가고 할때쯔음 오빠가 넌지시 그랬습니다
내가 외동이고 어머니가 혼자계시니 당장은 아니라도 난중에는 모시고살수도있다고
애기도 봐주시고 하니깐 그렇게 할수잇겟냐고 묻길래
머 아직 현실에 안 와닿아서 그런지 몰라도 알겟다며 그럴수밖에 없는상황이고 하면 그래야지 라고 말했고
지금도 그생각은 변함없습니다
결혼날짜는 정해진 상태고 담달쯤에 집을 알아볼생각인데 제 생각은
어머니가 언제쯤 우리랑 같이 사실생각인지를 물어서 언제쯤이라 말을하면 저희가 집을 얻는데 평수라든지 전세든매매든 그게 달라질꺼같아서 물어볼까 십은데
또 한편으로는 이게 너무 예민한 문제라 묻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일딴 지금은 우리 자금에 맞게 집을 구했다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모시고 사는 날이 5년후나 빠르면 애기가 태어낫을때부터(약2년후)에 다시 그떄 사정에 맞춰서 집을하는게 맞는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모르겟습니다
한번 물어볼까도 십은데
제맘은 변함이 없는데 오빠입장에선첨에는 괜찮타 했따가 지금은 아니라고 혹시 오해할까십기도하고
저 질문을 듣는자체가 기분이상할수도있고 그래서
여러사람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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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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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첨부터는아니고..신혼은 조금 즐기고십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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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
그래도...언제쯤부터 같이 살아?? 를 물으면...님 말씀데로...기분이 상하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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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늘
일단은 예랑뉨과 상의 하시는게 가장 중요할듯해요 예신뉨이 안 모시겠다는것도 아니고 신혼은 즐기시고 나중에 모신다고 하신다면 크게 서로 마음 상할일이 없을것 같아요^^ 맘씨 고운 예신님 예랑뉨과 예비시어머니와 좋은 결정 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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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딸기
대화가 정말 젤 중요하긴하다든데 어째 꺼내야할지 ㅋㅋ
좋은결정내릴께용 감사해요 ㅎㅎ -
봄시내
싫은 티만 안 내면 싫어하진 않을꺼예요~~ 저흰 신혼을 시댁에서 살아야해서 남친한테 얘기를 많이 하는편이거든요~~ 남친 의견두 물어보고 제가 원하는것두 말하고~~ 서로 대화하면서 조율하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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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양말
좀 더 궁금한점 쪽지로 보냈는데 실례가안된다면 답변 가능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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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쪽지 보내드렸어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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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체리
마음쓰는게 너무 예쁘시네요^^
님께서 첨부터 모시고 사는게 나쁘지 않다면...어머니랑 같이 살집이면...크기가 좀 있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묻는게 어떠실지..그럼...예랑님이...언제쯤일지 말씀해주실테고...기분상할일도 없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