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월 10일 컨벤션홀 2시로 해놨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ㅎ
컨벤션홀 후기는 그렇게 많은거 같지 않아서.,
드레스 셀렉 한 사진들도 궁금하구요
어짜피 볼거지만.. 아직 많이 남아서.. 더더더 궁금해 지네요 ㅎㅎㅎ

그리구.. 컨벤션홀 메이크업 받아보신 신부님들 메이크업 알아서 해주는 스타일이
마음에 다 드시던가요??? 괜히 해서 이상하게 부조리하게 보일까봐 걱정이기도 하구요.
이얼굴에서 더 무너지면 망하는지라 ㅠㅠㅠ
제가 쪼금 짝눈인데 화장하고 웨딩촬영하면 망할꺼 같아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ㅠㅠ
그냥 셀카 찍어도 짝눈 티나거덩요 ㅋㅋㅋ
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앙 ㅠㅠ

비엔나에서 리어헐촬영하신 신부님~
사진보정이나 색깔 분위기나..
찍어주는 작가님. 스텝들 다 잘해주던가요? 재밋게 해주고... 그런거요 ㅠㅠ 제가 거의 표정이 무표정인지라...
화냤냐는 소리 제일 많이 들어요.
제가 좀... 성격이 안좋아서 맘에 안들면 촬영이고 뭐고 얼굴에 바로 티가나서 안해버리고 말꺼 같아서요 ㅠㅠ
스튜디오 결정은 안했지만 룩은 연계가 안되있었고.. 그나마 비엔나 사진 색깔이 나아서 생각중이에요

아직 예식 날짜도 멀었는데 사람 미치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