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옵션에 냉장고가 있었는데, 냉장고가 94년도 제품이더라구요.
뭐 그래도 그냥 쓸려고 생각을 하였으나
냉장고의 냉동실이 전혀 안됩니다.
냉장실도 온도가 많이 차갑지 않습니다.
A/S를 맡기게 되면 10만원 이상 나올 거 같아서 A/S보다는 교체를 하고 싶은데,
주인집에 말하면, 교체해줄까요?
그리고 세면대 배관에서도 물이 약간씩 새더라구요.
그래서 물 내려가는 배관도 새로 뜯어 고치고 싶은데,
부품 사다가 직접 고친다고 해도 비용은 청구해야겠지요?
집은 전세로 들어왔고,이사 온지는 이제 이틀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있는 하자에 대해서 수리를 요청하면, 무상으로 수리를 해줄런지요.
워낙 악덕 주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들어놔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2
2022-07-06 17:09:34
님의 하자에 대해 주인이 비용부담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단, 교체 or AS의 경우는 주인이 결정할 사항이겠지만 잘 말씀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악덕(?) 주인들은 일부겠지요... 좋으신 분들도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