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윳돈이 많지 않은 초년생이라서..
좋은 방은 못구하고 2000/20 짜리 방을 계약하고 왔습니다.
질문 드릴 것이 근저당이 1.2억 정도 잡혀 있더라고요 ( 원룸건물에 세입자는 12-5 가구 정도 되는건물 )
우선은 건물에 세입자도 많고 해서 융자 갚는 건 일도 아닌데, 뭐 이율? 이자? 이런거 땜에 걍 안갚고
냅두는 거랬나.. 그런식으로도 말하고.. 부동산 주인은 건물 팔때도 이런 식으로 파는게 싸보여서 안갚기도하죠..
뭐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ㅋ
일단 건물에 세입자가 많으니 보증금만 해도 몇억이고,
그 최우선 변제인가가 있어서 보증금이 적으니 괜찮을 것 같아서 계약했습니다.
남은 과정은 이사하는 날.
잔금치르고,
계약서완료하고,
동사무소가서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이거 해달라고 하면 끝나는 건가요? ( 해본 적이 없어서.. )
목돈을 써 본 적이 없어서, 부동산을 통하고도 불안하니..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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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16: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