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찾아봐도 없길래
그래 밖에만이라도 막자..(울신랑에 좀 물어보라고 시켜도 아무 반응이 없길래..)
결국 철물점에서 사들고 왔습니다..
붙어있는 가격은 23,000원 받는가격은 5,000원...
파는 아저씨도 놀래더군요...
집에와 열어보니 안과 밖을 같이 막는거였답니다.
너무나 허탈해서리...
둘째의 방해속에서 열심히 나사 돌리고 혼자서는 안되길래 큰애보고 밖을 잡고 있으라 했죠..
나사 돌리며 집에 너무 무관심한 신랑을 욕 엄청했답니다..
파는 아저씨도 몰랐나봅니다...
이렇게 쉽게 우유투입구 봉했답니다..
너무 허무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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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2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