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의 동의없는 세입자간의 계약은 그 집에 대한 법적효력이 없어 님과 그 사람과의 개인채무관계로 남기에 그 사람을 잡는다해도 처리는 님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친구가 갚지않을때와 동일합니다.

더하여 만일 미성년자일시는 미성년자와의 임대차계약은 아예 성립되지 않기에 무효로 처리될 것이고, 미성년자인 자가 월세를 내지 않을 목적으로 그런계약을 했다 인정될시 보호관찰 정도의 처벌이 있을 것입니다.

전대차계약시, 반드시 최소 백만원이상의 보증금을

뭐.. 똥 밟은 사건이네요..
기본적인 민사 사건인데...
월세와 공과금은 일단 님이 내야 하는거구요

한달간 살았던 사람이 미성년자면 윗분 말씀 처럼 무효.
(미성년자일 경우 오히려 님이 형사사건으로 덤탱 쓸 수 있음)

미성년자가 아닌경우 민사사건인데...
몇백 단위가 아닌 소액이면 그냥 포기 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백배 나을 겁니다.

그런데, 그 계약자가 실명인건 확실 한건가요?
실명이 아니면 계약자체가 무효 일건데...

실명이 아니면 형사 사

다시 읽어 보니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4개월 남은 상태에서 집주인에게 다른 사람 소개 시켜 주고 나오신거면서
왜 계약을 님하고 한거예요??

보통은 새로운 사람이 집주인하고 계약 하고 님은 빠졌어야 하는게 맞는데,,,
(보증금이 있는것도 아니고...)

새로운 사람이 월세를 님에게 보낸 다음 그 월세를 님이 집주인한테 주는 것이 아닌
새로운 사람이 집주인에게 직접 주기로 했다는 집주인하고의 뭔가가(계약서라든지) 그런게 있다면
보증이 아닌 무

집주인에게 이미 말씀 드렸고 상황 보니 집주인이 다 알고 계신거 같은데,,,

뭐,, 집주인이 이렇게 써줄리는 만무 하겠지만
진술서 혹은 확인서 라고 쓴 다음
\아무개가 사정이 생겨 몇월 몇일에 나가야 한다며 새로운 입주자인 아무개를 소개 시켜 주었고, 몇월 몇일 (새로운 아무개)가 입주하였습니다. 새로운 아무개는 (집주인이름)에게 매달 몇일에 어디 통장 999-999-999로 입금 시켜 주기로 하였으나 입금하지 않고 있다.\ 라는...
이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