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월 말이 계약 만료입니다.
지난달 부동산에서 집을 보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집주인 아무런 연락 없었음)
전화를 못받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문자 하나 왔습니다. 집볼라고 하니 문 열어달라고요.
그래서 부동산에 전화해서, 무슨 용건으로 집을 보냐고 물었습니다.
매매로 집을 내놓았답니다.
알겠다고 하고 집 보게끔 했습니다.
지난주인지 이번주인이 최근에 부동산에서 또 전화왔습니다.
집보겠다구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매매 때문에 그런거냐고..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세도 내놓았답니다.
(집주인 아무런 연락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래 집주인이 전화해서 보증금을 올리든 이사하든 협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보통 1년 계약시 아무런 말 없이 진행되면 묵시적 계약 연기로 알고, 그대로 살 예정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입자인 저는 아무런 전화를 하지 않았던거구요.
갑자기 뒷통수 맞은 격이네요
그럼 집을 먼저 내놓은건 집주인이니
이사 간다고 하면 계약만료일에 집주인은 보증금을 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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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13: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