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생각지도 못하다가 오늘 문득보니 문짝에 파란 스펀지 아직도 붙여놓고 다녔더라구요..;;

원래 차 뿐만아니라, 모든 제품에 뭐 덕지덕지 붙어있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보호비닐같은것도 무조건 다 떼버려야 직성이 풀리는데...... 왜 이건 못느꼈을까요 ㅋㅋ;;

그래서 그런데.. 이거 그냥 떼면은 왠지 접착제가 덕지덕지 붙어있을거 같은 느낌이고..

제대로 안떼면 파란 스펀지 찌끄레기가 붙어있어서 떼어내기 참 곤란할거 같은데

깔끔하게 떼는 법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