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터펜에서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현재 월세살고있는데(500/28) 전세로 옮길려고 방을 알아보던중 마음에 드는방을 발견했습니다.
지방 전세고. 전세금은 2300이었습니다. 지은지 2년된 신축이구요.
마음에 들어서 계약하려고 등기부등본을 열람했는데.
채권채고액이 195,000,000원 설정되어있더라구요. 2009년 당시 건물 매매가는 380,000,000원 이었구요.
건물 구조는 1층에 원룸 두개, 2층에 원룸 세개, 3층에 30평짜리 독채하나 이렇게 있습니다. 집주인은 따로 나가살구요.
집주인 말로는 이중 전세세대가 3개 세대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럴리는 없겠지만.. 추후에 혹시라도 안좋은일이 생길경우.. 염려가 됩니다.
현 근저당 설정액의 수준이 어느정도 건전한지? 혹은 위험한지 답변좀 주세요.
추가로. 만약 집을 계약하게된다면 제가 현살고있는 집(월세)가 3월 말까지 계약인데..
그냥 주인이랑 협의 잘해서 복비조로 웃돈 드리고 나올 생각이거든요..
그럼 현재살고있는집 전출/ 이사갈집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받는거는 어떤 순서로진행해야 될까요??
두서없지만 좋은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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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13: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