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 입주할때 관리비 3만원이라는 것만 알고 입주를 했는데요
3만원에 포함된건 뭔진 모르겠으나 가스비, 전기비, 수도비, 인터넷은 제가 알아서 냅니다.
살기 한달 후부터 월세고지서에 관리자 아저씨가
공동엘리베이터 관리비, 공동전기센서비 심지어 1층 오키에 단 계랑기 부착비용까지 비용을 청구하기에
부당하다고 여긴 저와 몇몇 입주자들이 같이 돈을 내지 않았더니
(월세 50만원만 내고 관리비 외 기타 내라는 건 안냈어요)
이번달 고지서랍시고 온데에 저번달에 안낸돈 10% 벌금이 붙어 왔더군요
분명 계약서에도 고지되지 않고, 들은적도 없는 사항이며
저는 계약할 때 관리비 3만원 이외에 돈을 내야한 다는 것 들은 적이 없습니다.
이건 부당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2
2022-07-06 10:40:53
낼 땐 내더라도, 청구사유나 좀 알고 지급하세요. (흐리멍텅하게 남에 공과금 더 낼필요는 없습니다.)
관리비는 좀 애매한게, 뚜렸한 규정이 없습니다.
청구목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셔서 보여달라고 하시고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이의 신청하시기 바람니다.
더욱이 연체료로 10% 청구라뇨?(일반 공과금도 누진되서 최대 청구액이 5% 선입니다. )
저도 건물을 가지고 있지만, 관리비 정도를 월세를 받는 세입자에게 연체료를 가산해서 내는건 좀 양심상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