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예신입니다.
원래 좀 맞추기 힘든 시부모님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만날수록 너무 힘들고 이제 너무 싫어서 만나기도 꺼려지는 상태까지 왔어요.
제 부모님 앞에서 시부모님들이 입만 열면 거짓말, 제 험담, 자기 아들 험담..
이런 집의 며느리가 된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예랑이라는 잘 지내고 서로 결혼하고 싶은 상대인데..
시부모님만 생각하면.....휴....
시부모님 때문에 파혼되는 경우가 간혹 있나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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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12:5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