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보구계약을 해야되는데 아는부동산친척분이 소개해준집이라 복비도 않받아서 대충집만보구 계약을했어요
이사오는날 보니까 주인이 곰팡이가심한부분만 도배를혼자 하구있더라구요
그래서 보니까 가로10cm 세로 30cm정도만짤라서하는데 보니까 균열도 심하고그렇길래 한쪽면만이라도 도배를다해달래떠니
그건 못해준다데요 문도 전에살던사람이 부부싸움을해서 그렇다면서 강제로따서 그런지 움푹파여있구
문고리가 그냥뚝떨어지드라고요
집이 그럴가바 이사며칠전에 청소하로간다고하니까 못오게해서 결국 당일날가니까 너무 어이가 없는거에요
거미줄도 균열도 그래서 제가 할테니까 제료만 사달라고하니까 살기싫음 나가라는거에요
짐은 다풀렀는데 어이가없어서 그럼 이사비주라하니까 법적으로도줄필요 없구 어쩌구 그러길래 부동산에 가서이야기하니까
중간에 서로 좋게하라고 해서 제료비 주겠다고 고치라는걸로 합의를 보구 고치는데 장난이 아닌거에요
장판을 들어보니 창문쪽에 벽이 오센치정도 부분적으로 파여있고 진짜 답이 않나오드라고요
짐이라도 없으면 수월할건데 짐옮겨가며 거의한달을 수리했습니다
여자고 페인트고 시멘트 마르면 또칠하구 머하구 해서 제료비 거의이십만원 정도 나와서 청구하니까
장난하냐며 못준다고 머같으면 또나가라네요
진짜 드러워서 나가고싶지만 억울해서요 제돈도보테구 제가 무슨 기술자도 아니고 너무 낡은집이라 좀 비싼제품을썻어요
그리고 거의 한달을 쌩고생하고 녹이고 주방찌든때고 화장실 변기세는거 다고쳐났는데
정말 이럴수있나 싶어요
방법이 없이 나가야되나요 이런집주인은 처음 만나바서 진짜 당황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