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3월에 해야되는데 11월부터 인터넷이랑 여행오키를 비교해가며 지켜봤답니다.

첫 이사에 저 혼자사니 막막한것도 많은데 주변분들도 여행오키 이 곳이 시세보다는 좀 더 싸다고 추천해주시더군요.

근데 거의 두달을 지켜보니 일단 여기 부천이나부평 복층전세 값만 해도

4000 이하는 거의 없는데 왜 인터넷 부동산은 엄청 많을까요? 쉽게 나오거든요.

처음엔 우와 인터넷 부동산에서 알아봐야 되나? 엄청 싸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바로바로 집이 나가는 이 곳과는 달리 몇달 지켜보니

왜 인터넷 부동산 집은 안 나가는 걸까요; 매일 있는 물건을 새로 재업뎃하더라구요.

새로 올라온 물건 마냥. 구로에 4000짜리 복층이 되게 싸다고 생각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켜보는 두달 내내 나가지 않고 아무도 탐을 안낸다는 건 솔직히 의심스러우니까요.

혹시 이거 낚시인건가요? 아는 분도 그거 믿고 찾아가도 1000 더 올려도 살겠다고 해도물건없다고..

인터넷 부동산 믿을 만 한 건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