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에게 필요한것은 충고보단 .. 저에 문제점 .. 그리고 귀에 쏙 들어오는 노하우 아닐까 싶네요..
정말 글로 보고 가서 해도 안되고 이거 저거 해도 안되는데 .. 어떻게 해야 잡을수 있나요...???
대 낚시만 하던놈이 그냥 던지면 물어주겠지? 하고 그런 위험한 생각에 시작하곤 낭패를 보고 있네요 ㅠㅠ
정말 징그럽게 안보이네요 저한테만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3년, 4년 정도 배스 낚시 한것 같습니다.
어제 당진 오도교에서 짬낚 했는데 입질도 못 받았습니다. 미산지, 송전지 한달전엔 짬낚을 해도 몇마리 잡았는데 요즘은 꽝도 많이칩니다. 월요일에 송전지가보니 턴오버 진행되고 있더군요... 요즘 힘든 시기에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턴오버가 끝나면 조금 나아질겁니다. 그리고 채비운용이나 액션등은 인터넷으로만 배우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같이 쭈욱서서 포인트에 던져도 다 똑같은 조과가 나오진 않습니다. 슬

쉬운게 없는건 알지만 너무 어려워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공부를 열심히 더 하기로 했습니다.
부담갖지 말고 필드도 더 나가보고요 ..

조금씩 조금씩 늘고있었는데 못 느낀거죠.
지금처럼 열정을 가지고 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으니까요...
꼭 집어서 말씀해달라 하셨는데 그럴수가 없습니다. 낚시하는걸 직접 본적이 없는데 어떤 말을 할수있을까요?
출조나가시면 현지에 계신 분들에게 많이 물어보시구요. 잡으시는분이 계시다면 그분을 카피해서 하세요. 채비, 액션등 모두 그게 확률을 높이는 한 방법일겁니다.

도움이 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너무 원론 적

아닙니다. 무엇을 통해서 도움이나 정보를 얻어야 할지 이제서야 눈이 뜨입니다.

너무 어려운시기에 오신감도 있네여

요즘저도 꽝많이해여ㅎ

저도 그러다 불과 2주전에 첫고기를 잡았었져..그것도 출장 중 짬낚에..ㅋ..출장을 전라도로 갔었는데요..결론은 우리 초보들은 고기 많은데서 낚시를 하자는 것이지요..같이 간 동료는 릴이라는 기구를 첨 만져보며 제가 묶어준대로만해서 했는데..그래도 잡더군요..적어도ㅍ평택호까진 남쪽으로 내려가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왠만하시면 피딩타임에만 주로 하시지요..일단 한마리만 잡으시면 그뒤는 아주 수월해지던데요..첫 배스가그랫래서 중요하나봅니다..

그다음은 느낌이란 것이 있으니 어느정도 쉬울거라 예상하는데 .. 그것도 아니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