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예식에 거의 준비 했는데, 자잘한게 준비가 안됫어요ㅜ예랑이 본가가 충청도라서, 어른들 모시려면 버스대절을 해야하는데, 참 제가 손을 안대니까 아무도 알아보실 생각을 안하네요ㅜ
버스대절같은 경우는 어떻게 알아봐야하며,, 보통 몇명정도부터 버스 대절을 하는지, 그리고 도시락은 ㅜㅜ 누가 싸는지 궁금해요.제가 충청도까지 갈수도 없고 시어머니가 가실수도 없고, 도시락 누가 싸서 누가 주시는건가요?이거 비용은 당연히 신랑이 부담하나요, 아니면 시어른들께서 부담하나요?시어른들이 오시거든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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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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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부산에서 해요. 둘다 부산인데 시댁쪽에 할머님이랑 시아버지 본가가 충청도라 시아버지 친구들도 오셔야해요. 올때도 4시간 걸리는데 먹는걸 차안에서 드셔야할거 같아서요. 올라갈때 음식은 여기서 하면 되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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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그거는 예랑이 어머니가 알아서 하실일이예요 예식끝나고 돌아가실때 먹을꺼좀 준비해주시면 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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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
예신님께서 먼저 움직이지 마시고 예랑님 통해서 물어보세요..
버스대절할건지 어떻게 하기로한건지..버스가 올거면 돌아갈때 차에 실을 음식을 준비해야하니까 알려달라고..
친척분들이 많이 없으면 따로 개인차량으로 올 수도 있는거고..
연세가 너무 많으시면 장거리가 힘드셔서 안오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잠팅이
아버님께 여쭤봤더니 시골에 가서 의논하고 알려주신다네요. 저희 양쪽부모님들은 저희 결혼에 딱히 터치 안하시고 저희끼리 준비해요. 특히 다 제 손에 ㅠㅠ 신경을 다 써야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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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햇님
시댁에서 내려오시는거면
버스대절이랑 거기올리는 음식을 신부님이 해줘야해요
아님 결혼식때 식대를 신랑쪽꺼까지 내주등가..
저는 제쪽에서 이동하는되요^~
버스예약하고 음식주문하는거 가는쪽에서 하는게 편할꺼같아서
그건 저희가하고
식대를 신랑쪽에서 다 내기로했어요 -
빵순
아 감이 잘 안오네요ㅜ 양가부모님 다 부산거주이세요. 음식 누가 준비해서 충청도 버스에서 주시는건지ㅜ 근데 식대를 다 낸다구요? 버스 대절해서 30분도 안타실거같은데 뷔페식대를 다 내주는건 좀 아닌거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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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그러니 두집안에서 의논해서 맞추심되요~~
글고 30분내려오시는거라도 45인승대절해야하니
버스대절+음식 돈도 만만치않을꺼예요
충청도에서 오는거면 거리도 머니깐요~~
근데 양가 다 부산계신거면....
신랑쪽버스는 시댁에서 해야할꺼같은데요
한쪽이아예가는경우는 오게하는쪽에서 해주는거지만
시댁도부산인데 시댁자기사정으로 친가식구들 내려오시는거니
그건 시댁에서 해야할문제네요~~
이건 신부님이 신경안써도 될문제같아요 -
여름
저희 언니두 시댁이 다른 지역이라 버스 불렀었는데 버스 두대 차비랑 식 마치고 돌아가실때 음식 올려드렸어요.
오실때 간단히 드실것은 언니 시댁에서 챙긴다고 하셔서 그렇게만 했어요. -
원술
제 아뒤로 글 찾아보시고 연락주세요 ㅋ
결혼식을 누구쪽에서 하는지 궁금하네요
신부쪽에서 하면 신랑이 버스대여해서 오는거구요 예식끝나고 가시는 버스안에 먹을꺼랑 요런거 챙겨주던데..울언니보니까요 올때는 예랑이 쪽에서 하는거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