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벨라인보다는 확실히 H라인과 머메이드 드레스가 예쁜 편인데요,
결혼식때 벨라인말구 이 두라인 입구 결혼하신 신부님 계세요?
평이 어떻던가요? 어쨌든 저는 이 두라인 중에서 고를 거 같지만,
특별히 사진 찍었을때 벨라인에 비해서 덜 풍성해서 초라하단 느낌이 있는지요.
하객속에서 단연 돋보여야하는데 ^_^; 슬림하다보니 그리 확 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최대한 화려하게- 하라고 하시는데요,
그냥 심플한 디자인 하신 분들 없나요?
지금 매끈한 공단실크 드레스 한벌과 비즈로 수놓아진 H라인 드레스 중에서
고민중인데요, 세월이 흘러보면 전자가 나을 거 같은데,
주변에서는 대부분 후자가 그래도 화려해야 당일날 더 화사하다고 후자를 택하라네요.
전 전자 취향인데, 사진찍었을때의 느낌도 (스냅 불러요) 중요하니,
어떤게 좋을지 조언 한마디씩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4
2022-07-05 16:42:07
전 아직 결혼전이지만 드레스 고르고왔구요
저두 H라인 머메이드 중심으로 7벌 입어보구 머메이드 드레스로 골랐어요
확실히 벨라인보다는 덜 풍성하지만 라인도 이쁘고 딱 제 드레스란 생각이 들었어요
드레스는 확실히 드레스라 실크나 비즈의 고급스러움으로 커버가 되는거 같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