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5 스노우화이트펄 운전자입니다.
차 산지 2개월만에(4개월전)에 뒤에서 누가 박아서 뒷범퍼를 기아 오토큐에서 교환했습니다.
담당자 말로는 색상 때문에 부분 판금도색으로 권하였으나, 멋도 모르는 저는
새차라서 범퍼 교환을 원했습니다.
역시나 색상은 자세히 보니 차이가 있더군요.
특히 어떻게 보면 바탕의 검은색이 거의 보일정도네요...
에휴... 이렇게 성의없게 해주다니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제가 교환을 원했으니
그냥 넘어갈려고 하는데, 중요한것은 마감이 개판오분전입니다.
엠보싱(물방울)처럼 여기저기 튀어나와있으며, 약간 까진곳도 있고..ㅎㅎ
이거 어떻게 할려고 하니간 나중에 오시면 깨끗하게 없애주겠다고 해서 나중에 다시 방문하니
확인은 해봐야겠으나 광택정보밖에는 안될것 같다고 하네요.
교환할 당시에 그자리에서 범퍼 다시 새로 해주세요라고 이야기를 강력하게 했었어야 했는데,
나중에 깨끗하게 해주겠지 하는 역시나 저의 어리석음으로 당한것 같네요...
참고로 범퍼 교환하면 다 새로걸로 해주는줄 알았는데, 정말로 범퍼만 교환이 되더라구요..ㅎㅎ
역시 제가 차에 대해서 많이 몰라서..에휴...
어떻게 하면 깨끗한 범퍼로 다시 교환이 가능할까요?
또 범퍼를 뜯기도 그러네요..에휴...
전문가님들의 고견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포기하고 지내고 있기는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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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13: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