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집은 총 7가구가 사는데요..
한층에 3가구씩있고 맨윗층에 주인집이 있어요.
전기계량기가 한층에 한개씩...각집마다 보조계량기가 있는데요-_-
11월달 사용량이 113나왔는데 저보고 22200원을 청구하네요..ㅋ
다른사람들은 더 가관이네요...저 말고는 사용량 옆집83, 뒷집100나왔대요ㅋㅋ
한전에서 계량한 총 계량수는 467쯤인데 저거 다합쳐봐야 296...이렇게 심각한 차이가 나서 주인집에 정검을 요구했더니
이상이 있으면 돈을 내주겠지만 이상이 없으면 저보고 돈내래요-_-;;;;;;;
그렇지 않으면 자긴 해줄게 없다네요ㅋ
알고보니 뒷집은 자기 딸이 살고있고...자기딸은 자기집에서만 거진 생활한다고 그쯤나오는것도 이상한게 아니래요ㅋ
새벽마다 티비소리 들린댔더니 새벽에 남편이 들어오기때문에 어쩔수 없다나?-_-
제가 TV도 안본다고 했더니 숨기고사는지 어찌아냐면서 안빼준다고 하다가 따지니까 그때서 빼준다고하고ㅋ
저보고 그돈 몇푼갖고 내주기 싫어서 그런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군요-_-;;(현재 자기 딸집만 티비가 있는상황-_-)
한전에선 제가 113을 썻다고 23000원을 내야된대요 .TV세 제하고-_-
100KW를 초과해서요ㅋㅋ 웃긴건 13KW차이인데 뒷집은 저보다 6~7천원이 더 싸게 나오네요-_-
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하는곳이니까 요약할게요.
제가 비용부담을 할 의무가 있나요? 아니라면 집주인이 부담할 의무에 대해 논리적인 부동산법을 근거로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부동산 아주머니한테 말해놨더니 괜히 휘말리기싫으니까 자긴 모른다고 했답니다ㅋㅋㅋ
아오 진챠-_-
그리고 정검비용이 어느정도 들지도 아시는분?ㅠㅠ
그리고 보조계량기쓰시는분들 이렇게 격차가 클수도있나요??
누전검사도 해봤지만 딱히 문제는 못찾겠더라구요-_-
아 정말 별별 거지같은말 다듣고 검침일을 통일하는걸로 합의했지만(그전까지 말일쯤에 들쑥날쑥하게 검침함)
그런다고 저 차이가 다 메꿔질거같지않아요-_- 이번달에 저 3만원돈 나올거같아서 무섭네요-_-
한층당 메인한개씩이에요-_-;;그리고 그걸 제가 몰라서 질문드린게 아닌데 다들 다른대답만 해주시네요;;;전 제가 점검비용을 부담할 의무가있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보통 보조계량기와 메인 차이가 얼만지 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