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족입니다.
웨이더를 하나 장만할까하는데 당연히 일반차림과는 차이가 있겠지만...워킹으로 포인트 이동시 많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포인트 이동시(차량이동) 운전에 많은 장애가 발생하는지도 궁금하고...
허리에 버클로 채우는 허벅지까지 오는 장화가 나을꺼 같기도해서요.
사용중이시거나 해보신 분들의 사용기나 의견 좀 알려주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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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초코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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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김천 홀로피셔맨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ㅋ
저도 6월쯤엔가 웨이더라고 부르기도 뭐한(3만원쯤하는) 가슴장화 하나 샀는데 엄청 덥더라구요.
재질이 그러니 통풍이 안되서 당연한거겠지만 솔직히 심각할정도입니다 ㅎ
요즘은 그냥 허벅지장화 정도 하나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
비싼 웨이더들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아웃도어용품들 보면 비싼것들은 그만큼 비싼값 하듯이
(특히 고어택스 제품들) 가벼우면서 방수 잘되고 통풍 잘되고 그런가봅니다. -
배꽃
허벅지 장화 사용중인데, 물데 들어가지 않을때도 착용합니다.
풀숲을 헤치고 다닐려면...
그리고 허벅지... 항상 2% 아쉬움을 느낍니다.
홀로피셔맨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2022-07-05 11:55:21
저라면 가슴까지 오는걸로 할듯 합니다
전 오만데를 다니눈데요
특히 요즘 배얌 때문에 절실하게 필요 하구요
허리넘어 자라는 풀숩 헤쳐 갈라면 가슴까지 오는게 더 낳지 않을까요??
단점은 더워요
여름에 땀냄새 장난 아닙니다.
항상 세척하고 뒤집어서 말려야 해요
근데 잘 뒤집어 지지도 않아요
동물표 웨이더는 빵구 잘나니 참고 하시고 싼맛에 이용한다면 괸츈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