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오키 방 구하기에서 지난 크리스마스 타임때 10일간 발품팔어, 가격대비 맘에 들어 계약하기로 하고 마침 빈방이라
여행오키 장터에서 장농하나 사서 먼저 옮긴다고 했더니 보증금을 입금해야한다고 하여 선듯 보증금 입금 후 다음날
장농과 청소하기위해 가서 장판을 들춰 보니 그냥 습기 정도가 아니라 장판에 물이 흥건이 맺힐 정도로 누수(?)가 심했습니다.
또한 방 두개에 장판을 들춰보니 곰팡이가 안핀곳이 없었습니다.
대필한다는 부동산 업자는 주인에게 보증금 입금 후, 전화 문자도 연락두절이고 ,주인은 부동산 업자와 상의 후 입주 전에
공사 해주 겠다고는 하는데 ...부동산 업자는 왜 하루종일 전화도 안받고 피하는지기분 젖같은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일찍 종무식 하고 어제 전화 40통이상 연락두절 된 부동산 사무실에 갔더니,,직원 한분이 있어서 다행
방보러 왔다고 전화 요청 하여 간신히 부동산 사장과 통화 왜 전화을 안받냐고 이해가 안된다고 했더니~~
장레식장에서술 먹고 잤다고 핑계 같았지만, 암튼 유선 상으로 누수 공사 할거라고 했고,
집 주인과 상의 후 이사 전에 공사 완료 하겠다고는 전화 상으로 하는데,,, 영 찜찜 하네요.
공사한다 해도 눈가리고 아옹 해놓고는 입주 해야 하는건 아닌지좋은 묘안이 없을까요?
공사후 입주 전에 저희가 원하는데로 공사 안되면, 계약 파기 할려고 하는데~~ 쉽게 될까요??
글구 우편함에 보았더니 도시가스료, 상하수도료도 3개월씩 밀려 있더라구요~~
** 여행오키 님들 방 구할실때 장판 뒤집어 까보는거 있지 마세요!!!
아무리 집 없는 서러운 약자지만 물과 곰팡이 위에서 생활은 안돼요~~~
** 큰방 제가 싸구려 장판 다 치우고 말아 놓은방...
**작은방 장판에 물보이시죠~~
** 거실입니다.
** 작은 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