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자기가 쓴 모든 요금을 내지않는것같습니다.
저희 세입자들한테 몇천원씩 더 내게하고 더 받고 하는것같아요.
수도요금 총금액나누기해서 인원수해서 계산하고 거기다 +하수도청소비4천원을 더 받네요.
하수도 청소하는거 한번도 본적없구요.
조화조청소를 했다고 틱붙여놓고 갔는데
총금액5만원 + 팁1만원 6만원이래요. 팁은 내가 주라고했나요? 자기가줘놓구선 그것도 세입자들한테 청구하는게 너무 웃기더라구요.
솔직히 6만원이라해도 저희가 7가구인데 나누면 8500원정도여야 맞는거자나요. 정확하게 한다면
근데 무조건만원이라면 주인집은 안내겠다는거지요. 그쳐...아 이제 6개월남았는데 언능 시간이 지나길 바래야하는건지
대꾸하면 큰일날줄알아라 협박을 하네요.
귀도 잘 안들리는 노인이 노망난것같아요.
저희 건물에 직장다니시는분들이많아서 그분들 없을때 전기검침한다고 집에 걍 문따고 들어가시거든요.
그런거보면 남의 일이라 상관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야기해줘야되나 싶기도하고 참 난감하네요.
공과금 하루라도 밀리면 빚쟁이처럼 문앞에 왔다갔다하면서 피말린다고들 야기하시던데 세입자들끼리 한번 뭉쳐야할까요?
저희 신랑은 피곤하니까 걍 두라는데 어느정도껏해야 그냥 넘어가지요.
처음엔 잘지내고싶어서 연세많으신분들이라 과일도 비쌀때인데도 좀 나눠드리고 먹을꺼있음 좀 드리고 했거든요
근데 정말 지내면 지낼수록 인간같지도않은 노인네들이네요.
저 노인네 자식들은 알까요 ? 자기 부모가 저렇게 힘든 서민 피 쪽쪽 빨아먹는걸? 저렇게 없는 사람 쪽쪽 빨아먹은걸로 자기들 집얻어주고
생활에 보탬을 주고있다는걸알까요?
부천에서 중곡동 이사오면서 좋은일만 있길바라며 선택한 집인데 지금은 너무 싫으네요.
주택이라 마당있고 아기키우기좋겠다했는데 주인이 진짜 그지같아서. 퉤퉤퉷
주인도 악덕짓하면서 무서운지 대문과 현관 중간에 문하나더있거든요? 그거 고치더라구요 ^-^ 안열리게
뭐하러 저러고 사는지 참...
자식자랑하는데 자식들도 질렸는지 안오고
동네에서도 못됬다고 소문났고
집 구하기전엔 동네 사람들한테도 찾아다니면서 물어봐야겠어요 다음부턴...
두 노인들이 욕을 먹어서 오래사나봐요. 근데 할머니는 맨날 할아버지 안죽는다고 머라고 투덜투덜~
할머니가 불쌍하다했는데 두분다 똑같더라구용.
저같은 분들이 많은것같아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ㅠ_ㅠ
어찌 해결방법은 없겠지요?
그냥 안마주치고 지내다 만기되서 나가는게 최선이겠지요?
집이 할머니 명의면 모를까? 점유상태인데 문따고 출입이라니.. 허허 참..
그 부분은 사는 동안엔 세입자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일방통행하고 공과금 좀 더 받는건 뭐 그려러니 해도, 계약만료때 보증금 못빼주는 집주인은 용서가 안되더군요. 혹시 그런 성향의 집주인이라면 최악이시겠네요 ㅎ...
전 좀 깐깐해도, 권리관계같은거 반듯하게 이행해주는 어르신이 낫더라고요.
인품은 온화한데 속은 시꺼멓게 타들어간 인간들보다야 뭐...